끄적끄적 잡스럽...

도대체 핑돈을 쏘는 보이스피싱 이것들은 어떤 심리일까요? 요즘 일단 큰돈이면 지네가 받아서 계좌 여러군데 돌리고 움직여서 출금을 하는데!! 2~300만원 돈은 그냥 10~30만원씩 쪼개서 개인 통장으로 보내고 개인을 협박하던가! 쇼핑몰 같은 쪽에 있는 계좌로 보내두고 협박을 한다고 하네요 보이스피싱이 가면 갈수록 귀찮아 지는 일들이 많아지네요 핑돈 이라는 것을 받으시는 분들은 가까운 경찰서 가셔서 신고부터 하시구요 은행에 가셔서 반환할테니 지금부터 더이상 입금 못들어오게 막아 달라고 하세요 한번만 보내고 멈추는게 아니라 하네요 그리고 사업 하시는 분들 이런식으로 계좌가 막히더라도 절대 합의보지 마세요 어차피 풀어낼 방법 없으니 법적으로 온전하게 가도록 하시구요

작업대출사기 전세대출사기.. 가장 전형적인 멘트죠.. 진짜 답답해서 죽을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금융권에서 돈을 빌릴때는 절대 통장이 필요하지 않아요. 어떤 금융권에서 대출 받는데 비대면으로 통장이나 otp를 요구하나요? 비밀번호도 패드에 직접 입력하게 하는데 카드와 통장 오티피카드에 패스워드 까지 보내지 마세요. 최근들어 또 많아진것 같아요. 보이스피싱 이놈들이 작업대출사기 멘트로 통장과 카드 패스워드 받는 형태요 가장 전형적인 부분이어서 이제는 안하는줄 알았는데 그것두 아닌 가봐요 최근에 커뮤니티에서 아는 분이 통장과 카드를 보내고 이미 돈이 들어왔다 출금까지 되었다 하기에!! 경찰서 빨리 가서 처리부터 하라고 호통을 쳤습니다만.. 대출이 급하니 뭐에 홀린듯이 보냈다고 하더군요.. 물론 마음 이해하..

전당포대출 하시는 분들 사기 안당하게 조심 하셔야 할듯 하네요 보이스피싱 계좌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게 요즘 보니까 보이스피싱 이놈들이 통장을 사지도 못하고 입금을 받을데가 없으니 별 수작을 다!! 일단 금덩이 수준의 목걸이 같은 돈 나가는 물건... 을 맡기고!! 한 2000만원 빌려요 전당포에서 그러고 난 후에 보이스피싱 쪽에서 돈이 입금되는 타이밍에 대출받은 전당포 부근에 있다가 들어갑니다. 요즘은 무슨 오다 어쩌고 하면서 시간 맞춰서 움직이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들어가서 본인이 맡긴 물건 찾으러 왔다고 하고!! 물건을 찾아서 가지고 갑니다. 당연히 입금은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피해자한테 하라고 한거구요 원금과 이자를 갚으면서 전당포대출 받은 업체의 계좌로 돈을 받고 물건을 찾아가는 형..